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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광고

서경덕 김장훈, 뉴욕타임즈에 게재한 위안부 전면 광고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가수 김장훈이 진나 29일자 뉴욕 타임즈에 게재한 위안부 전면 광고 비주얼입니다. ‘DO YOU REMEMBER?(기억하나요?)'라는 제목의 이번 광고는 최근 일본 측의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철거 요구에 대한 대응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 파크시에 위치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를 뉴욕주재 일본 총영사관에서 철거를 요구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 뻔뻔함과 오만함에 치를 떨게 됩니다. 이번 광고 비주얼의 배경으로 독일의 전 총리인 빌리 브란트의 사진으로, 이는 지난 1971년 독일 총리 빌리 브란트가 폴란드 바르샤바의 전쟁희생자 비석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한 장면이라고 합니다. 독일처럼 자신의 잘못을 사죄하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긴 광.. 더보기
위안부 평화비 광고판 등장 서울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 위안부를 소재로한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위안부 평화비를 소재로 제작되었구요.. 주인공은 광고 디자이너 김요셉씨와 그 친구 강민석씨가 사비를 들여서 제작했다고 합니다.. 착하십니다. 안국역 4번 출구 안쪽에 크기는 가로 4m, 2m의 조명판 광고에 설치된 광고 한가운데는 '일본은 사죄하라'는 문구가 쓰여져 있는데요.. 문구가 꼭 소녀의 눈물이 떨어지는 것으로 이미지가 각인됩니다. ★관련 포스팅 [광고 /홍보 이야기] -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위안부 광고 Do you hear? 더보기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위안부 광고 Do you hear? * 사진 출처: 연합,/ *지면 출처 : 조선일보 29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 에 매주 수요일에 열리는 집회에 참여중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배경으로 하는 전면광고가 실렸습니다. 홍보전문가 서경독 교수님과 가수 김장훈씨가 전액을 모금해서 직접 집행한 광고랍니다. Do you Hear? 라는 메세지 전략과 이 분들의 실제 모습을 담은 비주얼이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사진: 일본 신주쿠, 시부야, 하라주쿠 거리에 게재된 포스터 관련 보도 ☞ 김장훈·서경덕, 도쿄에 '위안부' 포스터 1500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