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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노무족이 뜬다 노무족 NOMU ( No More Uncle ) 아저씨 아냐! 이름하여 아저씨는 거부하는 중년 남성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자신을 위한 소비에 적극적인 50대 중년 남성들이 주요 소비 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여기서 노무족의 연령대는 50대를 벗어나 40대까지 포함시키기도 합니다 ^^ 시장조사전문업체 칸타월드패널은 17일 '한국소비자 동향' (Korean Consumer Pulse)라는 보고서를 통해 50대 소비력 소비력 증가를 최근 한국 소비시장의 중요한 변화 가운데 하나로 지목했다고 합니다. NOMU족의 특징 - 외모에 관심이 많음 - 다방면에서 취미생활과 자기개발에 힘씀 - 패션 또는 미용 분야에 평균 이상의 투자함 - 자신의 취향을 쉽게 드러냄 - 가족과의 시간.. 더보기
스마트기기 언론사에게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위 사진은 아이파크의 전자책 '비스킷'입니다. 갤탭 등 왠만한 태블릿PC 보다 가볍고, 아이패드와 달리 화면이 눈이 피로감이 없네요.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터치 스크린 방식이 아닌데도, 자꾸 화면에 손가락을 가져다댑니다 ^^ 지면 책을 보는 것과 큰 차이가 없어서 장시간 책읽기에도 손색이 없네요.. 요즘 국내 학교에서도 전자책을 사용하는 사레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 다른 차원의 이야기지만, 태블릿 PC가 보편화된다면 기존의 언론 특히 지면 신문에 새로운 기회가 되지 않을까 그런 기대감을 가져보는데요.. 우리 보다 먼저 태블릿 PC가 보급된 미국의 자료를 보면 상황이 그렇게 낙관적인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 영향 美 뉴스독자↑… 언론사 수익은 글쎄 (샌프란시스코 =연합뉴스) 여론조사.. 더보기
우리 인간의 뇌의 구조와 기능 우리 인간의 뇌는 형태가 일정하지 않은 그런 신체 조직이 아니라 부위별로 나누어져, 서로 다른 기능을 한다고 합니다. 크게.. 뇌는 3가지 부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구뇌 : Old brain 중뇌 : Mid brain 신뇌 : New brain 각 뇌의 기능을 살펴보면, - 구뇌는 생존과 관련된 뇌, 끊임없이 주변을 경계하며 안전 여부를 판단합니다. 소화와 움직임, 호흡과 같은 기본적인 신체기능을 자동조절하지요. - 중뇌는 감정을 처리, 중뇌를 통해서 감정을 느끼고, 수시로 충동 구매를 합니다. - 신뇌는 대뇌피질이라고 불리는 부위, 언어 처리와 말하기, 읽기, 음악연주, 음악 강사, 사고, 계획과 같은 일을 처리합니다. 우리는 구뇌와 중뇌에처 처리 되는 대부분의 일을 알지 못하고 신뇌에서 벌어지는 일.. 더보기
카쉐어링? 마이카 사라지고.. 자동차 공유 시대 열리나~ 인터넷 덕분에 사람들이 물리적 경계를 뛰어넘어 활동 영역을 넓히면서 '공유의 경제'를 추구하는 현상이 전 세계적인 규모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자동차 공유로 선진국에서는 이미 매우 보편화되어 있다고 하며, 짚카(ZIP CAR)라는 회사의 카 쉐어링 서비스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제 카쉐어링 시장이 기지개를 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언론을 통해서 먼저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소유'의 개념을 넘어서 '공유'를 실천하는 큰 흐름에서 카쉐어링(Carsharing)은 자동차 한 대를 시간 , 분 단위로 여러 사람이 함께 나눠 타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기름값도 들지 않고,주차 걱정도 염려가 없어서, 기존의 렌터가가 반나절이나 하루 단위로 차를 빌리는 개념을 넘어섭니.. 더보기
창조적 발상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제대로하기 ^^ 사회생활 한지 그것도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분야에서 일한지가 벌써 10년을 훌러덩 넘었습니다. 브레인스토밍 너무나도 친숙하고 식상하기까지 한 단어에 대해서 아뿔사 너무도 몰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톰켈리와 조너던 리트맨이 쓴 이라는 책을 보다가 브레인스토밍에 관한 대목에서 한대 맞은 기분입니다. 아이쿠 ! 광고, 홍보, 브랜드 이런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브레인스토밍을 나름대로 회사에서 잘하고 계시리라고 봅니다만... 혹시라도 브레인스토밍이 어렵거나 직원들이 고개를 설레설레 ^^ 기피하고 있다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자는 의미에서 적어봅니다. 브레인스토밍.. 흔히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이야기하는 회의입니다. 네 말이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를 떠나서 엉뚱한 발상을 오히려 장려하면서 무한한 아이디어를 도.. 더보기
[아이디어 상품 ] 식빵에 글씨 써주는 토스트기 '토스트 메신저' 와~ 이렇게 추운 날이면 따뜻한 커피에 생각나는 토스트지요.. 어라 그런데 식빵에 글씨가 써지는 토스트기가 있다고 합니다. '토스트 메신저 '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일본의 유파라는 회사가 2004년에 출시했습니다. 전용펜을 이용해서 토스트 위에 글씨를 쓰면 작성한 문구가 빵이 구워지면서 식빵 표면에 새겨진다고 합니다. 먹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 또 누군가와 함께라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빵에 적어서 전달할 수 있겠지요? 여친, 남친을 초대해서 깜짝 이벤트로 " ~ 야 .. 사랑해 ~" 이런 닭살 멘트도 한번 날려 줄 수 있구요.. 아이가 있다면 .. 매일 매일 엄마의 사랑을 빵에 적어서 아침마다 우유와 함께 줍니다. " 엄마는 세상에서 우리 딸이 가장 소중하단다 " 아이가 글을 깨우칠 나이라.. 더보기
크리스마스 선물 효과적으로 주는 방법은? 선물은 하나로 밀자 크리스마스에 설연휴~ 바야흐로 선물 시즌입니다. 가장 친한 이성 친구에게 가족 친지에게 선물을 할때 어떤 아이템을 할지 고민을 가장 많이 하는데요.. 그것 못지 않게 중요한게 또 있네요.. 크리스마스 선물의 법칙 ~ 짜잔! 1. 선물은 하나로 밀자 관련기사 보기 ☞ 선물 두개는 하나만 못해 통상적으로 선물을 주는 입장에서는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인데요.. 받는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한 가지 아이템을 받았을때 더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스웨터와 양말을 같이 주게 되면, 받는 사람은 스웨터와 양말을 합쳐서 평균을 나눈 것으로 선물의 값어치를 매긴다고 합니다~~ 허거걱  몇 십년전에는 초코파이며 각종 과자가 들은 아이들 '종합선물센트' 단연 인기였는데.. 그러심.. 더보기
[파란만장]광고가 영화~ 영화가 광고.. 발상의 전환 .. 경계 허물기 새로운 시도로 혁신적인 브랜드를 이미지를 창출.. 독립영화 ~ 새로운 영상 콘텐츠 산업 꽃 피려나? (이 포스터이미지는 2% 아쉬움이 있네요 ^^ 파란만장이 연상이 안되는건 주관적인 생각인지 ㅋㅋ) 최근에는 광고가 단순히 기업이나 상품을 홍보하는 시대는 지난것 같습니다. 하나의 창작 작품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즐기는 콘텐츠의 시대입니다. 얼마전 KT가 후원해서 박찬욱, 박찬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만든 단편영화'파란만장'이 좋은 예입니다. 아이폰 4로 이런 훌륭한 영화를 찍을 수 있다니 ^^ 와우 놀랐습니다. 더구다나.. 이 '파란만장'이 세계에 정말로 파란을 일으켰다지요..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황금곰상을 수상했고, 지난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스파이크 아시아 광고제에서 필름 크래프트.. 더보기
태블릿 PC, 침체된 신문 시장의 구원 투수가 될까? 미국의 미디어 조사기관 Pew 리서치에서 지난 10월 25일 '태블릿 이용자 조사' 에 관한 자료가 발표되었는데요.. 미국 소비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매일 태블릿 PC를 통해서 신문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게임이나 독서, 영화감상 등 동영상 보기를 제치고 가장 1위로 뽑힌 것이 신문 읽기라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 태블릿 PC 이용시 주로 사용하는 서비스 1위 이메일 확인 (54%), 뉴스 읽기 (53%) > 2위 SNS (39%)> 3위 게임 (30%) > 4위 책 읽기(17%)> 5위 영화 등 동영상 감상 (13%) 미국에서는 애플의 아이패드가 5천만대 이상 팔렸는데요.. 향후 4년 후까지 9억 만대 이상이 팔릴 것으로 예상한다면.. 디지털 뉴스 독자 잠재층이 매우 크다는 해석입니다. 우리.. 더보기
세계 3차 대전.. 특허 전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풀 영상을 보실 수 있어요 ^^ 요즘 애플과 삼성의 특허 소송으로 어느때 보다 특허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데일리 TV [무한혁신의 비밀]이라는 프로그램 (10. 27 오후 1시 방영)에서 특허에 관해 다룬 심층 다큐멘터리가 보도되었네요 ^^ 특허 전쟁은 세계 3차대전이라는 제목이 새삼 다가옵니다. 특허 소송은 승패 여부도 중요하지만, 소송 자체가 경쟁사의 브랜드 이미지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경쟁업체를 견제하는 수단으로 특허 소송이 계속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과 애플의 특허 전쟁, 이제는 애플에 제왕의 자리를 내준 노키아에서도 애플에 소송을 제기해서 , 권리를 주장하여 기술 특허에 대한 로열티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허의 정의는? 특허란 특정인의 이익을 위하여 일정한 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