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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홍보 이야기

타임지 표지 광고 논란

 

 

 

타임지 표지 광고의 사진은 육아애착교육을 화두로 제시했습니다. 동양 처럼  갓난 아기 부모 침대에  재우는 것을 물론,  유아기를 한참 지나서까지 모유수유를 한다고 합니다.

 

혹자는 이를 보고 아동학대다.. 저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기도 하구요.

 

엄마라 하지만 잡지 표지 사진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가판대에 잡지를 진열해놓기를 꺼리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사진 속 광고 모델 여성은 26살의 엄마. 남자아이는 3살이다.

 

광고 사진 앵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자에 올라서 모유수유를 하는  아이의 포즈 떄문인지.. 

조화, 민망, 모성애 여러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엄마 모델이 조금더 연령이 높고 몸매가 조금 통통했으면 다른 느낌.. 모성애의 메세지가 좀더 전달이 되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기억에 남는 타임지 표지 광고가 한 가지 생각나서 같이 올립니다.

 

                          2006년도 올해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