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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해외 소식

바코드는 질서, QR코드는 개성? 바코드의 재발견


 <사진 중앙포토> 왼쪽 사진은 2007년 바코드를 활용한 설치작품 / 오른쪽은 음악 전문방송 MTV의 QR코드

올해 스마트폰 사용자가 25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스마트기기의 급부상과 함께 모바일광고, QR코드 마케팅도 올해 더욱 증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QR코드(Quick Response Code)는  '정보무늬'로 문자, 음성, 영상정보, 위치정보 등 다양한 형식의 정보를 담을 수 있어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이 격자무늬의 조그만 사각형안에 바코드의 1/10 크기로 정보를 담을 수 있어서 기업과 개인의 커뮤니케이션 툴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각설하고 QR코드의 원조는 바코드랍니다. 언뜻 바코드하면  지루하고 심심하게만 생각되는데요.. QR코드가 마케팅툴로 각광을 받으면서 바코드도 그동안 변화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http://goo.gl/BZbgy
          바코드로 이러한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소름쫙~ 
 

      http://goo.gl/ZFPog  한번 찍어보고 싶지요?

            ㅋㅋ 처음 보았을때 피아노를 치는 남자의 모습으로 오해를 ~




바코드는 질서, QR코드는 개성<2012-1-11> 이라는 중앙일보 기사를 보면, 환갑이 된 바코드는 질서와 효율성이라는 20세기를 대변하고, QR코드는 개성과 즉흥성이라는 21세기의 가치를 드러낸다는 논평이 있습니다. 


바코드 VS QR코드 뜯어보기  

 
1952년 탄생한  바코드... 판매와 물류 관리를 넘어서 디자인과 예술 작품의 소재로 영역을 넓혀가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세기의 기호’도 세월을 거스를 수는 없다는 게 대세입니다.  바코드와  QR(Quick Response) 코드.. 꼭 분리해서 생각하기 보다는 공존의 영역( 디자인이나 예술 분야 같은 경우)도 있지 않을까라는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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