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R 통계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 발표, QR코드 스캔 경험 한국 78.7 % 높다

시장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가 한국, 중국, 일본, 대만 4개국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씩 총 4,000명을 대상으로 QR코드 이용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중 한국이 스캔 경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QR코드 스캔 경험은 한국이 78.7%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일본이 78%, 중국이 69.7%, 대만이 69.4%를 차지한 반면, 실제 구매 등의 행위로 연결되는 나라는 중국과 대만이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QR코드 스캔 후 매장 방문  : 중국 67.8% > 대만 55% > 한국 24.5% > 일본 39.6 %

QR코드 스캔 후 실제 구매  :   중국 78.7% > 대만 59.5%>일본 39.6 %> 한국 38%

이러한 국가별 통계의 차이는 한국이 QR코드 마케팅이 아직 본격화되지 않은 단계라고 해석할 수 있고, 반면에 기업에서 QR코드를 홍보 마케팅에 접목시킬때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거시적인 측면에서는 경제성장이 빠른 신흥국가와 내수경제가 불황인 일본, 한국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도 풀이할 수 있습니다.

스캔이 많이 일어나는 산업 분야는 음악, 영화, 공연 등 서비스와 식품 관련 제품이라고 합니다.  무언가 소비자에게 보여줄 콘텐츠와  쿠폰같은 선물을 줄 수 있는 분야네요

관련기사 보기 QR코드 스캔 경험 한국 78.7%로 제일 높아 (2012-04-21)